so good bye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비오는 날 이런 노래. 그리고 바람따라 들려오는 비에 젖은 청이의 노래 우리 아기 이름은 비 맞은 파초래요 우리 엄마 이름은 안녕한 링링인데 엄마는 바람에 가고 아가는 비 따라 오고 + 어쩜 진정 원하는 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소규모의 향긋한 하양 노랑 아카시아 어울려 노래를 부르자 각자의 소규모들이 모여 우리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