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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2 햐햐 (4)

햐햐

일상 2008. 6. 12. 15:22


청약저축을 해지했다
뭐 돈이 필요해서이기도 했고
그렇다고 돈이 많이 든 것도 아니고
한 번 해지했다가 은행원이 꼬셔서 십만원은 다시 구겨 넣었는데
그것마저 빼버렸다
막연하게 언젠가 임대아파트 얻을 때 도움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집 하나 얻는 건 내 소망이니까
별 거 아닌 청약 저축을 해지하고 나니
왠지 자유로운 이 기분은 뭥미
별 거 아닌 것을 없애고 나니 내가 별 거가 되는 기분이랄까. 나뭐라니 오바하긴 햐햐  
북한산에 아무도 살지 않은 집 어디 없나 햐햐
아 술마시면 다시 올라가기 힘들겠군.  

Posted by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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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anmir7/ 제주 소년 2008.06.12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릉에 살던 나무깎는 아저씨는 재개발때문에 새 집을 얻으러 다니는데
    도저히 얻을 수가 없다네.
    우리가 집을 구할때 쯤에 북한산에 소박한 집이 남아있을까나?

  2. Favicon of https://lefthearter.tistory.com 왼맘잡이 2008.06.14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돈으로 술이나 한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