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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그렇게 우는 것이 그녀가 여름에 경험한 일에 대한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것을, 그녀는 아직 젊고 어리니까 그때 그걸 경험했고 알게 된 거죠. 그리고 그런 걸 알게 되었다는 게 슬프다고나 할까.'

                                                                                     이누도 잇신 감독/메종 드 히미코

Posted by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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