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20살그림한자락

일상 2008. 5. 2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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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벙어리 장갑을 꼭 갖고 싶었고
이대로 살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20살의 겨울
언제까지나 변했고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았다



Posted by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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