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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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4. 01:19
기타를 연주하고 나니 손에 가득 묻어 나는 슬픔. 이 슬픔을.
기타줄에 맺혀 있던 슬픔들이 간간이 공기 중에 흩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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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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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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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너무 사랑했다. (세르게이 예세닌)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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