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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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
일상
2008. 7. 18. 23:57
역지사지는 없다
내 식대로의 타인에 대한 배려만 있을 뿐이다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는 없다
가장 이타적인 사람이 가장 이기적이듯이.
그러기에 진실로 이기적인 것은 얼마나 힘든가
이기적이게 하는 내 목소리를 듣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나를 두드려 보아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보다 니가 더 소중하다, 라는 말을 한참 곱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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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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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뿐야
,
나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너무 사랑했다. (세르게이 예세닌)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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