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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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 00:47
행복하고 싶다. 나도 행복이란 거 믿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나도 사랑이란 거 믿고 싶다.
믿음은 믿는다고 생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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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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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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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너무 사랑했다. (세르게이 예세닌)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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