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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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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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8. 00:06
아무 흔적없이 떨어졌다 별 저항없이 다시 붙는, 포스트잇 같은 관계들.
여태 이루지 못한, 내 은밀한 유토피아이즘.
_ 김영하, 포스트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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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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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뿐야
,
나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너무 사랑했다. (세르게이 예세닌)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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