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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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0. 5. 29. 12:30
잡지 BRUT에서 본 사진작가 안선미의 작품.
따뜻하게 슬프다. 슬프게 따뜻하다.
언젠가 어떤 소설에서 베껴 두었던 문구가 떠올랐다.
나는 그저,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처럼 살다가 가는,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비쳐지기를 바란다.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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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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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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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너무 사랑했다. (세르게이 예세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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