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지역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구름카락
일상
2010. 9. 28. 00:17
@안동초등학교
뒷목이 뻐근해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만 있으니
하늘로 부는 바람, 머리칼을 낚아채 뽑아낼 듯 잡아 당긴다
곤두선 구름카락이 되었다
구성진 카락을 뽑아라
물을 먹어 머리통이 버석버석 불었다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Posted by
브로콜리너뿐야
,
나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너무 사랑했다. (세르게이 예세닌)
브로콜리너뿐야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26)
일상
(399)
여행
(46)
영화가아니었다면
(80)
책
(3)
작업
(4)
인용
(165)
생각
(17)
잉여
(1)
태그목록
홍상수
송승언
다큐멘터리
죽음
섬이되다
그가 없는 8월이
강원구
꿈
루싸이트 토끼
파스텔
Under the Skin
그때창너머엔히말라야설산이있었고세상에서일출이가장멋지다는갠지스강이있었고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행복한 페미니즘
농담이될질문
L의운동화
파키스탄 여행
경계도시
철과 오크
이와이 슌지
신형철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황인숙
오정희
다큐
고구마
봉천동 미스터리
영화
팥
그럼에도위험하고싶은욕심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5/0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링크
꿈.
장면들.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