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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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te tokki
일상
2010. 11. 4. 18:55
참 평범해 보이는 친구들인 것 같은데,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 또래에 앨범을 내고, 또 자기들 이름 걸고 콘서트도 하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고. 그게 참 대단한 일인 것 같다고.
친구의 말에 많이 끄덕였다.
'멋진' 루싸이트 토끼.
작업하고나서 '고맙다'고 문자 하나 보내주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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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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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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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너무 사랑했다. (세르게이 예세닌)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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