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웅고

일상 2010. 12. 19. 08:00

봉고차 타고 이동하는 십분 사이, 감은 눈 앞에 멍글거리는 빛보며 졸았다. 이거참행복한기분이군, 샌디가 말했다. 그때, 상처나고 투박한 그의 벌건 손등이 무릎 위에서 툭 떨어졌다.







Posted by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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