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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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8. 00:06
너를 표현하기에 충분한 글솜씨. 그럼에도 과잉되지 않은 글짓.
오롯,한 글이 빙구르르, 춤을 추며 굴러 다닌다.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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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천지사방 영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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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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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에 육신을 입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너무 사랑했다. (세르게이 예세닌)
브로콜리너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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